2015/04/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르와 시규어 로스가 공존하는 나라…북유럽에서 데려오고 싶은 것 의자 하나에도 자연과 일상, 타인과 미래 세대에 대한 진진한 배려를 담아내는 북유럽의 디자인은 그 자체로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로움을 전한다. 이것이 지금 한국에서 북유럽 가구가 주목받는 이유다. 그런가 하면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성공을 거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와 전 세계 극장을 강타한 는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 온 것이다. 국민의 행복 순위를 매기는 조사에선 언제나 상위권을 장식하며, 전 세계에 닥친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북유럽의 문화는 어떻게 대한민국에 안착했나. ‘북유럽’이란 단어는 한국에서 어느덧 여유로우면서 지적인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셀프 조립으로 상징되는 이케아에서 가구를 사고 스파 브랜드 H&M에서 쇼핑하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