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다른 5% 고객을 잡아라..수입차 판매왕들의 '뜻밖의' 노하우 [머니투데이 김미한 기자] [非 독일차 메이커 볼보, 포드, 푸조 세일즈 왕 인터뷰] 독일차가 점유율 평균 70%를 차지하는 수입차 시장에서 은근한 저력을 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볼보, 푸조·시트로엥, 포드·링컨이다. 이 세 메이커는 한국수입차협회 '2014년 수입차 브랜드별 점유율' 기준으로 5% 미만이다. 하지만 성장률은 최근 3년 간 매해 9~20%이상이다. 각 사의 '2014년 판매1위' 딜러를 만나봤다. 이들 딜러 3 명의 월평균 판매대수는 10대로 '잘 나가는' 독일 브랜드의 판매왕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항상 가장 일찍 출근하고 고객에게 한 말은 끝까지 지킨다는 것, 그리고 우리 차는 가장 좋은 차라고 '진짜' 믿는다. 그리고 나머지 5%의 특별한 비결이 있었다. 꼭 자동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