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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비교시승-볼보 크로스컨트리 vs 벤츠 GLA 200CDI - 카좋다40회 [카좋다 40회] 4천만원대로 공략하는 수입 SUV크로스오버 비교시승 "볼보 크로스컨트리 vs 벤츠 GLA 200CDI“ 작성자 : 앵커: 권용주의 카좋다 인기 코너, 라디오 시승기 카대카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라디오 시승기 카대카 진행해 주실 팀, 인삼보다 좋고 산삼보다 좋다는 달삼팀, 달려라 삼촌팀입니다. 로드테스트 김기범 기자, 라디오 레이싱걸 정예은 리포터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드테스트 김기범 기자(이하 기자): 안녕하세요? 정예은 리포터(이하 리포터): 안녕하세요? 앵커: 달삼팀, 달면 삼키면 쓰면 뱉는다, 이런 뜻인가요? 아니죠? 기자: 아닌데요? 앵커: 라디오 시승기 카대카, 어떤 차 타고 달리셨나요? 기자: 이 차를 보는 두 가지 시선이 있습니다. 와, 이런 점도 있고 이런 장.. 더보기
[시승기] 볼보 XC70 D4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by 모터그래프 2004년 포브스 선정 세계갑부 13위, 약 43조억원의 재산을 소유한 잉그바르캄프라드(Ingvar Kamprad). 다소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알고보면 우린 대부분 이 사람이 만든 물건을 쓰고 있다. 잉그바르캄프라드는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 이케아(IKEA)의 창업자다. 그는 지독한 구두쇠로 유명하다. 해외 출장 때는 늘상 이코노미석을 이용했고, 출퇴근에는 주로 대중교통을 선호한다. 주말에 가끔 차를 몰때면 20년도 넘은 볼보 240 왜건을 이용했다고 한다. 가구업체 사장과 볼보는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덩치가 큰 가구같은 짐을 싣기 위해 태어난 왜건, 그리고 왜건의 명가로 불리는 볼보. 또 이케아와 볼보는 ‘메이드 인 스웨덴’이란 교집합을 갖는다. 왜건의 명가였던 볼보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대뜸 .. 더보기
볼보 뉴스레터 2015년 3월호 볼보 뉴스레터 2015년 3월호입니다. V40 크로스컨트리 시승기와 하우스 오브 스웨덴의 문화강좌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더보기
[신차정보-카리포트] 미리 만나본 볼보(VOLVO) 2세대 XC90의 모든 것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3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 메르디안 라비치 호텔(Le Meridien Ra Beach Hotel)에서 내년 상반기 국내출시 예정인 볼보자동차의 대형 SUV 올 뉴 XC90(All New XC90)을 미리 만났다. 1세대 XC90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고 더욱 업그레이드 된 첨단장치들로 한 차원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2002년 1세대 XC90이 글로벌 출시된 이후 총 63만 6000대가 넘게 판매된 볼보의 대표 SUV다. 지난해 가을 2세대 XC90은 47시간동안 온라인으로만 글로벌 판매해 1분에 7대 비율인 1927대의 퍼스트 에디션이 완판되는 기록을 남긴데 이어 몇 주전 주문을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 더보기
[시승기-카리포트] 안전을 넘어 첨단 럭셔리 SUV를 지향하는 기대주. 신형 XC90 [TV리포트(카리포트)=임재범 기자] 15시간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내년 초 국내출시 예정인 볼보의 플래그십 대형 SUV XC90의 2세대 모델인 올 뉴 XC90(All New XC90)을 미리 만나보기 위해서다. 볼보자동차가 전세계 자동차 기자들을 초청해 지난 3일과 4일(현지시간) 양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곽에 위치한 리 메르디안 라비치 호텔(Le Meridien Ra Beach Hotel)에서 시승행사가 진행됐다. 바르셀로나 외곽을 네가지 시승구간으로 구성된 코스를 ‘올 뉴 XC90’으로 경험했다. 청명한 푸른 하늘이 펼쳐진 고속도로와 시내길, 국도길 와인딩 구간을 거침없이 달렸다. 시동버튼을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엔진을 깨웠다. 에어서스펜션이 작동되면서 차체가 4㎝.. 더보기
남다른 5% 고객을 잡아라..수입차 판매왕들의 '뜻밖의' 노하우 [머니투데이 김미한 기자] [非 독일차 메이커 볼보, 포드, 푸조 세일즈 왕 인터뷰] 독일차가 점유율 평균 70%를 차지하는 수입차 시장에서 은근한 저력을 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볼보, 푸조·시트로엥, 포드·링컨이다. 이 세 메이커는 한국수입차협회 '2014년 수입차 브랜드별 점유율' 기준으로 5% 미만이다. 하지만 성장률은 최근 3년 간 매해 9~20%이상이다. 각 사의 '2014년 판매1위' 딜러를 만나봤다. 이들 딜러 3 명의 월평균 판매대수는 10대로 '잘 나가는' 독일 브랜드의 판매왕들과 큰 차이가 없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항상 가장 일찍 출근하고 고객에게 한 말은 끝까지 지킨다는 것, 그리고 우리 차는 가장 좋은 차라고 '진짜' 믿는다. 그리고 나머지 5%의 특별한 비결이 있었다. 꼭 자동차.. 더보기